-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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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와 구성의 예술이 살아 있는 예술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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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같이, 기적처럼 공간을 넘나드는 그림책!
배치와 구성을 통한 그림책 예술!
갇히기를 반복하는 새는 어쩌면 좋을까요?
작가는 익숙한 붓을 버리고, 수많은 조각을 파서 찍었습니다. 그런 다음 여러 가지 모양으로 구성화 같은 그림을 빚었습니다.
빛깔도 함부로 안 쓰고, 천에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이 그림에도 하나하나 수를 놓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러 가지 조각을 만들어 『나는 나는 새』처럼 그림을 수 놓아 보세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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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대학에서 회화를 배우고 영화, 광고, 웹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를 하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멋진 그림책들이 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날부터 날이면 날마다 어릴 적 내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고, 길바닥의 풀들을 액자에 넣고,
멀찍이 있던 집들로 블록 놀이를 하던 나.
그날의 나를 그림책에서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나의 첫 그림책, 『나는 나는 새』입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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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침독서신문 추천
2017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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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