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ook is Kim Yobi's first essay, who wrote the lyrics to the most sung song by people who loved someone.

This is the first essay of  Kim Yobi, who is loved by around 160 thousand Instagram followers. The writer, who has published the poetry collections Words Unspoken Then and Hello, A Night Missing You, awakens the sentiments of readers through lyrical and honest words that make it feel like he is talking directly in front of you.

He tells people who are in love to make it "a love where you give to your fullest, and receive the most back." He comforts people who have broken up by telling them to "become a person who can protect what is valuable more dearly" using their pain as a start. He shares his experience of getting hurt by others and consoles those who are struggling with many worries. Topics that everybody can relate to, such as love, break ups, relationships, insecurities about the future and worries about reality, are written with the particular emotions and unique language of the writer.

The writing in A Love Like That feels like it was intended directly for a loved one. So you can use this book to confess your feelings, which you may having a hard time saying, to the one you love. Although you probably started to read this book with a light heart, you will soon find yourself folding the corners of the pages as you turn them, wanting to talk about the writings with people dear to you once you finish.

The book includes words like presents that you want to say to your loved ones. The Illustrations by Jedit (of Everything will Magically Become Okay) add to the warm comfort

Words spoken in a low voice around daybreak while yearning for moments when love gave comfort, days that were warm just by being together, and days that were sleepless because of worries and strain, are warm and lyrical. The illustrations by Jedit, which are emotional and fantastical, adds to the warm comfort. If you follow the colorful drawings, the various colors will augment any good feelings you have, soothing all the complex emotions that fill you with worry.

사랑을 했던 이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랫말을 쓴

못말 김요비의 첫 번째 에세이

인스타그램에서 16만 여명이 애정하는 못말 김요비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시집 『그때 못한 말』, 『안녕, 보고 싶은 밤이야』를 출간한 작가는 마치 보는 이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서정적이고 진솔한 글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깨우고 있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줄 수 있는 만큼 온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만큼 온전히 받는 그런 사랑”을 하자고 말하고, 이별을 겪은 사람들에게 이 아픔을 계기로 “소중한 것들을 더 소중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며 다독인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공유하고, 수많은 고민들로 흔들리는 이들을 위로하기도 한다. 사랑, 이별, 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현실의 고민 같은 누구에게나 와닿는 주제를 작가만의 감성과 언어로 말한다.

『그런 사랑을 해요』 안에는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직접 건네는 듯한 글들이 가득 담겨 있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기 어려운 마음을 이 책으로 대신 고백해도 좋을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친 책장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귀퉁이를 접게 되고,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러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고 싶은 선물 같은 말들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제딧 작가의 일러스트로 따스한 위로를 더한다

사랑에 위로받던 순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던 나날들, 밤잠 설치며 고민하고 마음을 다잡던 나날들을 그리며 새벽녘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말들은 서정적이면서 따뜻하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의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그림만으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다양한 색감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좋았던 감정엔 다채로운 색채가 덧입혀지고,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한 마음에도 기분 좋은 환기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