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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히피 로드
: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800일간의 남미 방랑

Author

노동효

Publisher

도서출판 나무발전소

Categories

문학

Audience

청소년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여행
  • #에세이
  • #남아메리카
  • #히피
  • #파울로코엘료
  • #여행의시대
  • #남미를보는새로운시선

Copyright Contact

김명숙

  • Publication Date

    2019-04-24
  • No. of pages

    380
  • ISBN

    9791186536636
  • Dimensions

    140 * 210
Overview

우리는 남미를 너무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여행기를 가장 재미나게 쓰는 노동효 작가가 약 800일 동안 남아메리카 대륙 전체를두바퀴 반을 돌면서 입체적으로 탐색한다. 많은 여행안내서에서 ‘남미는 치안이 불안하고, 불량배로 가득하고, 소매치기와 강도 사건이 비일비재하다’고 소개하지만, 작가는 각 도시에서 가장 허름한 숙소를 찾아다니며 유럽이나 북미출신 배낭여행자나 일반 관광객이 아닌 현지에서 살아 숨 쉬는 방랑자들을 만난다.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여행자 노동효는 남아메리카가 여행자들의 불안과 불편을 털어버릴 만큼 강력한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Book Intro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히피 공동체 ‘레인보우 패밀리 Rainbow Family’와 안데스 산자락에서의 숲속 생활, 콜롬비아 커피 마을의 서커스 학교 체험, 남아메리카의 광장과 거리에서 만난 악사, 방랑 시인, 떠돌이 명상가, 유랑서커스단, 길거리 수공예가, 쿠바의 젊은 음악가 등 남아메리카의 자유 영혼, 그리고 히피 무리와 어울리며 지낸 체험담이 실제 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다가온다.

작가 노동효의 여행지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뿐 아니라 한국인 여행자들이 지나쳐 가는 파라과이, 우루과이로 이어지고 최근 가장 핫한 나라로 부상한 쿠바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우린 모두 우주에서 왔어!”
유목민적 삶을 동경했던 보헤미안 헤르만 헤세는 「방랑」이란 수상집 에서 이런 말을 했더랬다. 경계처럼 증오할 것도 경계境界처럼 어리석은 것도 없다고. 경계를 무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늘어나면 전쟁도 봉쇄도 사라질 것이라고. ---「아르헨티나-우린 모두 지구인, 우주에서 왔을 뿐이지」중에서

“대화만으론 부족했던지 레오가 방에서 제 기타를 들고 왔다. 엔리케 이글레시아의 히트곡 「바이란도Bailando」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여관 직원들이 오더니 노래를 듣다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여관 손님들도 하나, 둘 방에서 튀어나와 부엌을 가득 채우더니 노래하고 춤추기 시작했다,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았다. ---「우루과이-콜로니아에서 진짜 파티를!」중에서

 

아르헨티나인에게 ‘직업’이나 ‘하는 일’이 뭐냐고 물으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종사하는 일’ 대신 ‘자신이 마냥 좋아서 하는 일’같은 것을 대곤 했다. (중략) 악기 연주, 소설 쓰기, 시 쓰기, 그림 그리기, 공예, 춤 추기 등등. 그들에게 ‘예술’이란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어떤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향유하는 어떤 것이었다. ---「아르헨티나-회전목마여관」중에서

 

About the Author

노동효



지구 풍경과 삶의 베일을 벗기기 위해, 2~3년 주기로 대륙을 옮겨 다니며 여행한다. 현재 장기체류 후 이동(Long stay & Run) 기술과 저글링, 공중 외줄타기를 연마 중이다. 지구를 몸에 다 새기고 나면 화성으로 갈 것이다.4차산업혁명시대에도 히피는 살아남을 것이다, 길이 존재하는 한.

『길 위의 칸타빌레』, 『로드 페로몬에 홀리다』, 『길 위에서 책을 만나다』, 『푸른 영혼일 때 떠나라』,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 등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 

 

Recommendation

조용헌 건국대 석좌 교수


김성신 출판평론가


김민식 mbc 피디


Bestseller Rank

알라딘서점 중남미여행주간 7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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