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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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대한 갈망, 자유를 향한 동경, 동시에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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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잊혀 가던 굴뚝 귀신과 굴뚝 속에서 태어난 아기
비둘기 비비의 이야기를 통해 자유를 동경하면서도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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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Ⅱ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그림책 《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그림책 《파란 아이 이안》은 2018년 IBBY ‘장애아동을 위한 좋은 책’ 한국 후보작으로, 《굴뚝귀신》은 2019년 BIB 한국 출품작에 선정되었다. 2021년 《여름》이 화이트 레이븐스 상에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바람》,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 등 다수가 있다. 우리 주변의 삶과 삶 속에서 느끼는 마음과 관계, 정체성, 결핍 등 을 그림책에 담아내려고 고민한다. 《안녕, 나의 루루》는 삶을 지탱시켜 주는 관계의 영속성을 이야기하고 싶어 만들기 시작한 이야기다. 이것은 루루를 필요로 하는 세상의 모든 이들과, 누군가에게 루루가 되어 주는 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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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너머』로 2014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