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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자국

Author

현길언

이우범

Publisher

계수나무

Categories

문학

Audience

9세~12세
청소년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war
  • #Jeju
  • #6.25
  • #history
  • #history book for children
  • #coming-of-age story
  • #Jeju Island

Copyright Contact

위정현

  • Publication Date

    2003-06-20
  • No. of pages

    169
  • ISBN

    9788989654148
  • Dimensions

    152 * 223
Overview

현길언 역사 동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열네 살이 된 제주도 소년과 6ㆍ25 전쟁을 피해 제주도까지 오게 된 피난민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소설이다.

Book Intro

『전쟁놀이』, 『그 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에 이은 현길언의 전쟁 3부작 성장동화의 마지막 작품이다. 제주도에 사는 세철이는 한국 전쟁 속에서 열네 살이 되었다. 막바지에 이른 전쟁 속에서 세철이는 전쟁이 남긴 상처와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전쟁의 막바지, 세철이가 사는 제주도에는 육지에서 피난 온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세철이는 피난 온 유원이와 친구가 되면서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참혹한지 깨닫게 된다. 어떤 어른의 시점도 강요하지 않고, 세철이의 성장과 맞물리는 한국 역사의 슬픈 현장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충실히 전해 준다.
『못자국』은 전쟁 이야기만큼이나 세철이의 '성장담'에도 무게 중심을 두고 있다. 세철이는 구호물자를 받아 섬 아이들보다 더 깔끔한 서울 아이에 대한 열등감을 느끼고, 장애인이 된 형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한다. 어느 날 형은 세철이에게 잘못을 할 때마다 못을 박고, 착한 일을 할 때마다 못을 뽑으라고 명령한다. 못을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나 세철이를 괴롭힌다. 끝내 참지 못한 세철이는 못을 모두 뽑아 버린다. 그러나 거기에는 지울 수 없는 못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세철이는 못을 모두 뽑음으로써 상처는 아물었지만, 흉터는 그대로 남은 험난한 성장기를 마감한다.

About the Author

현길언



현길언은 제주에서 출생하여 제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25여 년간 교수 생활을 했다. 「현대문학」지를 통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한 후에 『용마의 꿈』, 『나의 집을 떠나며』 등 여러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한라산』, 『열정시대』 등 많은 장편소설을 썼다. 특히 어른과 어린이, 청소년 문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소설 양식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생각하여, 성장소설 3부작 『전쟁놀이』, 『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못자국』을 썼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백남학술상, 녹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우범



이우범은 1943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학생 잡지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신문, 잡지, 사보 등에 삽화를 그렸다. 또한 동화집이나 위인전 등과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어떤 솔거의 죽음』, 『멀리 보는 새』, 『해신』, 『대장이 된 알락오리』 등이 있다. 간결하고도 힘이 있는 이우범 선생님의 그림은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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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Museum, 2010, Children’s Peac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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