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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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건져 올린 질문을 통해 철학을 배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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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 일상에서 건져 올린 질문을 통해 철학을 배우는 인문 교양서. 저자는 10대들의 일상에서 뽑아낸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그와 관련한 철학자들의 이론을 설명한다. 철학은 암기해야 하는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다. 삶의 본질과 의미를 묻고 답하는 과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철학자일 수밖에 없다. 삶의 진짜 의미를 찾기 위한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은 철학이란 무엇인지, 철학 하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고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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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오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숙대교육대학원에서 상담교육을 전공했다. 27년 간 고등학교에서 윤리와 사상, 철학을 가르쳤으며 쓴 책으로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을 수 있기까지 얼마를 더 울어야 합니까』(시집), 『변해야 변한다』, 『아이의 공부심리를 이해하라』 등이 있다.
철학을 공부한 후 도달한 결론은 이렇다. 철학은 안경 차이다. 인간은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나는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직면해야 한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대하는 안경에 대한 탐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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