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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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 작품으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권에 끝낸다!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부터 수준 높은 작품을 원하는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175개 작품을 수록한 종이접기 대백과이다. 도안이 어려운 과정은 생생한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수록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작품별 접는 방법과 횟수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여 작품을 고르기도 편하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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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캐릭터 장난감만 외치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부터, 소꿉놀이할 소품, 움직이는 장난감까지
종이만 있으면 세상 모든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국내 최고 종이접기 유튜버 네모아저씨 전격 출간!
175개 작품으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한 권에 끝낸다!
종이접기는 색종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많아진 요즘, 아이가 스마트폰 없이 몰입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나 취미에 그치지 않는다. 손끝을 이용한 활동이라 두뇌 발달에 좋고, 이는 학습 능력 발달로 이어진다. 많게는 수십 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따라 해야 하므로 집중력과 인내력 발달에 도움이 되고, 몰입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도안을 보며 접다 보면 시각적 사고, 공간 지각 능력과 기하학·수학적 사고도 길러진다. 또한, 다양한 작품으로 응용하고, 완성된 작품을 꾸미고, 여러 작품을 모아 구성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아이에게 어느새 스마트폰을 건네고 있다면, 캐릭터 장난감을 줄줄이 사 주기가 버겁다면,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시작해 보자. 종이만 있으면 세상 모든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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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표
어릴 때 용돈을 모아 처음 산 것이 종이접기 책이었다. 이후 색종이를 한가득 사서 밤낮으로 종이접기만 하다가 색종이의 독성 때문에 크게 아픈 후로 차츰 시들해졌다.
어른이 되어 패션 회사에서 의상 설계도를 그리던 중 의상 패턴에서 영감을 얻고 종이접기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유튜브, 네이버TV, 엠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십만 구독자에게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종이접기><네모아저씨의 페이퍼 블레이드><네모아저씨의 페이퍼 윙즈>가 있다.